2차/글 - 썰

[명탐정 코난] 좋아 솔직하게 말할게, 난 아직 인정 할 수 없어.

GAKIXD 2017. 11. 4. 15:27

하이바라랑 코난이 뉴스보고 하는 대화                  

                   

사망소재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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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키드가 어젯밤 벌어진 총격전에 숨졌다는 사실이 밝혀져 … ]


[괴도키드의 여성팬들이 …]


믿을수가없었다. 

저번만 해도 아니꼬운 얼굴로 비웃으며 내 앞에서 그 어두운 밤, 하늘을 하얀 날개를 펼쳐 날아 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런녀석이 


"....저렇게 간단하게 죽을리가없어."


내가 중얼거리자 옆에 있던 하이바라가 맞받아 쳤다 .


"어머, 너랑은 다르게 저자는 괴도라고?"

"탐정도 적은 많겠지만, 저 괴상한 도둑이라면 적이 많을 법도 해, 그는 아름다운 보석을 화려하게 훔쳐 돌아가. 

그 뒤에 본인이 찾는 보석이 아니라면 돌려주지. 그가 불사신이 아닌 이상 저런장소에서 " 

하이바라가 한 손으로 총을 쥔 시늉을 했다.


이렇게 총을 든 사람이 가득있는 곳에서 집중사격을 받는다고 살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zero.


하이바라가 그렇게 말하고는 호로록 커피를 마시고선 


"뭐, 우리 작은 탐정님은 믿고싶지 않아 하는거같지만, 포기하는게 어때? 피터팬은 원더랜드로 갔어"


하지만,


 "인정 할 수 없어. 저 녀석이라면 저런곳에서 죽는게 아니라…" 내가 말을하자 하이바라가 바로 말해왔다 


"총을 쏜 사람을 속여서 죽은척을했다고 생각해?" " 그 자는 마법사가 아닌 마술사, 사람이야. " 


슬슬 인정해 그는 죽었어. 아니면 솔직해지지 그래? 너는 지금


"그래, 난 아직도 그녀석이 죽었다는걸 믿을 수 가 없어."


"인정 못하는게 아니라?"


"..그래 그럴지도 모르지"


그래, 난 직접 그 녀석의 시체를 보지않는 이상. 난 인정 할 수 없을 것 이다


내 앞에서 당당히 웃던, 그 녀석이 죽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