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오랜만에 생각나서 그려봤다.

3/8 잠들기전에 아 빨간색 머리 잘그리고싶다. 빨간머리에 초록색눈 보고싶어. 라고하고 잤는데 깨기전에 한 3초? 정도 이런생김새에서 좀더 머리색은 진하고 옅은 눈색을 가진 여자애가 나왔다 마치 빨간색을 참 촌스럽게쓰네, 내머리색을봐. 앞으로는 이렇게 그려야해. 하고 가는느낌. 진짜 얌전하게 앉아있다가 퉁명스럽게 내쪽으로 고개를 살짝만 돌려서 눈만 겨우 마주쳤는데 솔직하게 눈색이랑 머리색이 너무 취향이였음 창고였던거같은데 약간 먼지가 뿌옇고 상자도 많이 쌓여있고 빛도 너무 예쁘게 들어왔다 진짜 예뻣는데 그 분위기가 장난아니라 기억이라도 할려고 30~40분정도 걸려서 습작한거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